국립한국복지대 정흥균 명예교수, 독도박물관에 '독도는 역사 입니다' 미술작품 기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립한국복지대학교는 1일 정흥균 명예교수가 독도박물관에 ‘독도는 역사입니다’미술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복지대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우림 정흥균 작가의 작품으로 독도와‘가족愛’라는 주제로 한글서예의 농담과 굵기에 변화를 줘 전체 작품에 독도 이미지가 새겨지는 독특한 기법을 통해 보는 사람에게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기증된 작품은 독도박물관에 영구히 보존돼 전시 및 학술연구 등에 적극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지난 2002년에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통합사회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이다.

 

올해 3월부터 국립한경대학교와 통합돼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한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