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8일 지역 내 노래방, PC방,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9일 비전2동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및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물품 판매 행위, 유해 전단지 등 배포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활동을 펼쳤다.
손찬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2회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단속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