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성)는 지난 4일 새봄을 맞아 배미공원 등 배미지구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5일 신평동에 따르면 이날 주민자치회는 위원 40여 명이 참여해 신평동 지역 내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기성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많은 위원님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거리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 및 주민분들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