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416/art_16820572591861_ef31f1.jpg)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교육 수료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가정견 기초교육’과 ‘문제행동 교정’, ‘일대일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2기로 기수별로 30명으로 운영된다.
‘제1기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 교육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참가 신청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 누리집(www.clearcity.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전화 031-481-8599)
시 관계자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