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는 14일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티볼리[사진=KG 모빌리티]](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728/art_16893119061093_6839c3.jpg)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특별정비 서비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사진=KG 모빌리티]](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728/art_16893119069686_aa6bd1.jpg)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차량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