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열어 국제와이즈멘 회원들과 지역 현황에 대해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감토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국제와이즈멘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청취됐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국제와이즈멘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2개 단체와 소통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