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동장 한극만)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재봉) 15명은 지난 28일 서정리역 일원에서 아름다운 중앙동 마을 만들기 캠페인 펼쳤다.
29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서정리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금연 등의 캠페인 및 휴대용 재떨이 배부 활동과 생활쓰레기 및 담배꽁초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시민들께 서정리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wf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동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 아름다운 중앙동 마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