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경기푸드박람회’는 도 대표특산물과 전통시장 제품 판매장, 홍보관 및 우수초청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마련을 위해 열린 박람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의 전시를 통해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 및 엄격한 재배 단지 심사 등을 통한 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해용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평택 농산물을 널리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평택시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의의를 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및 판촉 행사를 적극 추진해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