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13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가족센터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전국 사업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 해 가족 사업 안내 및 2023년 성과공유를 통한 가족센터 사업의 효과적 추진 및 기관 종사자간 상호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의 ▲사업계획 ▲사업여건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송문영 센터장은 “센터가 지역사회에서 가족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는데 이렇게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욱 다양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개발·강화해 다양한 가족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