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은주)는 지난 1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달 4일 송북동위원회에서 진행한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뤄졌으며 떡국떡은 경로당 2곳 및 홀몸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은주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잘 보내시라는 의미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며 지속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동장은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진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상에서 잊지 않고 이웃돕기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