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자율방재단 등 13개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7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추진됐다.
또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심성구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하신 13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