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독서경영 선포식' 가져…책 읽은 문화 확산 위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2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독서경영 선포식’을 개푀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책 읽는 문화를 확산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이며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했다.

 

공사는 독서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임직원들의 희망도서 수요조사를 통해 도서를 구매하고 독서 토론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내 독서 동아리 운영과 감상문 제출 직원에 대한 마일리지 부여 및 기관장 개인 비용으로 특별 포상을 실시 하는 등 다양한 독려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석구 사장은 “임기 내에 3000권의 도서를 사내 도서관에 마련해 직원들이 여가 시간 독서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계발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독서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도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지역 서점과 업무협약 추진을 통해 더 고른 기회를 부여해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독서 경영 실천을 통한 더 나은 내부소통 강화 및 업무 수행능력 향상 등을 도모해 독서 친화적 일터 조성으로 독서경영 인증 획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