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현덕면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 봉사활동은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일에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탁을 1차로 실시했으며 이날 추가로 10명에 대한 이불 세탁이 진행됐다.
봉하연 위원장은 “겨울 이불이 무거워 나르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없이 이불 빨래에 동참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