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스트레칭, 체조 등을 강습하는 ‘2024년 용이동 경로당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이동에 따르면 체조교실은 지역 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회당 90분으로 운영하며 7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이동 체조교실은 일반시민이 노인들의 건강관리 및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처음 체조교실에 참여한 노인은 “코로나 이전에는 이런 수업이 많았는데 그동안 못해서 아쉬웠던 차에 경로당에 와서 수업을 해주니 감사하고 운동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