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이임회장 이종안, 취임회장 황미애)는 지난 24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제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이임회장 이종안, 취임회장 황미애)는 지난 24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제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417/art_17140285431145_649e9b.jpg)
25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국·도·시의원 및 각계 기관 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임원, 25개 읍면동 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안 이임회장은 “지난 재임 3년간 코로나 등 힘든 시기였음에도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밝은 사회 만들기에 소임을 다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황미애 회장은 “앞으로 25개 읍면동 위원회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중심으로 봉사할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을 널리 알려 최고의 봉사단체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끌어 주신 이종안 이임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가실 황미애 회장과 임원 여러분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