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푸드, 서탄면에 추석맞이 전통한과 기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내천리에 소재한 미담푸드(대표 조종남)에서 지난 3일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전통한과 50박스를 기부했다.

 

4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물품은 지역 내 17개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푸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해 주시는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담푸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지역 내 경로당 및 소외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