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대상은 평택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 지역 내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54개소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는 연휴기간 내 상황 근무자를 편성해 비상상황 발생 대비 및 환경 미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의 무료 개방으로 추석 연휴 기간 평택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평택 시민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