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2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전국풍류자랑 착한광대 강제 환생프로젝트 환생전을 개최한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광대의 생존기를 그린 환생전은 지난해 지역전통공연예술지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환생전을 공연하는 내드름 연희단은 지난 1988년 창단된 울산의 대표적 전문예술단체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창작연희극에 이르기까지 전통예술의 창의적 해석과 다양한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소리터(031-683-38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