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애향회(회장 김영민)가 지난 2일 평택시청을 찾아 라면 10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송탄애향회(회장 김영민)가 지난 2일 평택시청을 찾아 라면 10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탄애향회 이종민 사무국장, , 이은재 사무총장, 김미정 송탄부회장, 김영민 회장, 정장선 시장, 애향회 신재승 사무차장, 김대환 복지국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1249/art_17332070165557_713996.jpg)
3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송탄애향회는 지난 2016년 11월에 설립해 345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택시 북부지역 봉사활동, 물품 지원, 거리정화, 지역 먹거리 나눔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전달식에서 김영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면·동 행정복지센터 11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