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4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2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4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2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1249/art_17333834067807_4f3603.jpg)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 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 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 해에도 귀농 귀촌 교육은 매주 1회씩 18회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귀농 귀촌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031-8024-461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