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3일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재단]](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102/art_17364882277909_c55e30.jpg)
1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과 세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사업별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5년 공모·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15억 540만원의 규모로 작년과 비교하여 1억 4600만원이 증액됐으며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세부사업은 ▲문화예술활동지원(3억7600만원)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9000만원) ▲청년예술인 지원(1억3500만원)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버스킹 참가자 공모(약3000만원)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9000만원) ▲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4000만원) ▲어르新(신) 문화향유 공모 (5000만원)▲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기획자 모집(5040만원) ▲미술 소장품 구매(1억원)로 구성돼 있으며 지원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www.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