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4일 프리퍼카페(회장 권영식)가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4일 프리퍼카페(회장 권영식)가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정윤성 프리퍼 평택점장, 노승희 희망복지팀장, 권지권 프리퍼 평택점 부대표, 권연식 프리퍼 회장, 김영길 프리퍼 평택점 대표, 김대환 복지국장, 박선향 복지정책과장, 황선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사진=나눔본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103/art_1736915928804_807a4a.jpg)
15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전달식은 프리퍼카페에서 진행됐으며 프리퍼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간 백미 10kg 500포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1000만원씩 성금도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에는 나눔본부에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판을 전달한바 있다.
권영식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계시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김대환 시 복지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기부금과 함께 프리퍼카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