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오는 23일 '2025 평택 문화예술인 신년 하례회' 연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3일 남부 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예술인들을 위한 ‘2025 평택 문화예술인 신년 하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식전 행사로 로비 사진전과 축하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문화원, 평택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평택지회)의 2024년 사업 성과를 알리는 사진전이 개최되며 로비 축하 연주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로는 지난해 창단된 시립국악관현악단의‘가기게’(박범훈 작곡)를 김재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본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후 관계자들의 신년 인사말 순서로 예정돼있다.

 

전시실에는 2024년 미술 소장품을 중심으로 '2022-2023 미술 소장품'들도 함께 전시 예정이어서 전체 미술 소장 작품들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하례회가 종료된 후에는 오후 3시부터 남부문화예술화관 소극장에서‘2025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열릴 예정으로 재단에서 준비한 모든 문화 예술 혜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하례회는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평택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참석해 희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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