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3일 남부 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예술인들을 위한 ‘2025 평택 문화예술인 신년 하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재단]](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103/art_17370109793363_205f40.jpg)
16일 재단에 따르면 식전 행사로 로비 사진전과 축하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문화원, 평택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평택지회)의 2024년 사업 성과를 알리는 사진전이 개최되며 로비 축하 연주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로는 지난해 창단된 시립국악관현악단의‘가기게’(박범훈 작곡)를 김재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본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후 관계자들의 신년 인사말 순서로 예정돼있다.
전시실에는 2024년 미술 소장품을 중심으로 '2022-2023 미술 소장품'들도 함께 전시 예정이어서 전체 미술 소장 작품들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하례회가 종료된 후에는 오후 3시부터 남부문화예술화관 소극장에서‘2025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열릴 예정으로 재단에서 준비한 모든 문화 예술 혜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하례회는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평택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참석해 희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