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간부 공무원의 변화와 지도력(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간부공무원 미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간부 공무원의 변화와 지도력(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간부공무원 미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205/art_17383855486858_467edf.jpg)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공공기관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분야별 토론을 통해 조직 혁신과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렴문화 강화 및 인식 제고(감사관)’, ‘주요 현안 대응 전략(기획예산과)’, ‘재난 예방 및 위기 대응 방안(안전총괄과)’, ‘언론을 통해 본 평택시의 현재와 미래(소통홍보관)’ 등 주요 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워크숍에서 정장선 시장은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이 곧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