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HRS(대표이사 김진성)는 지난 6일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평택 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HRS(대표이사 김진성)는 지난 6일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평택 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206/art_1738919555817_72428a.jpg)
7일 시에 따르면 HRS는 평택시에 있는 실리콘 전문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진성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울수록 함께하고 온기 가득한 평택시가 되도록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HRS는 평택시의 가치 있는 기업으로써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평택시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