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과 ‘신중년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207/art_17394288082194_0f3081.jpg)
13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 일․가정(생활) 양립지원 및 그 밖의 인구정책 분야에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신중년정책 공모사업은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분야 등 모든 분야의 인생 이모작 지원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있는 비영리기관이나 비영리단체이며,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www.losim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시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31-80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