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범규)와 MG평택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환)가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 세대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범규)와 MG평택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환)가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 세대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208/art_17399451606688_c610c0.jpg)
19일 신평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번에는 MG평택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상자는 맞춤형급여 대상자로 새 주거지로 이사했으나 필수 가전제품이 전혀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MG평택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생활 필수 가전제품과 침구류를 지원받아 건강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됐다.
김범규 민간위원장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신 MG평택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건강한 보금자리가 더욱 많아지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