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1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311/art_17415732531756_edfe8e.jpg)
10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은 평택시에 특화된 가족 친화 및 출산 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시에 있는 비영리기관 및 비영리단체(법인)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 일․가정(생활) 양립지원 및 그 밖의 인구정책 분야에서 발굴 제안하면 된다.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www.losim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조사업자는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의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시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31-80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