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자서전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출간…600여명 찾아 성료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 및 토크콘서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경기 평택·5선)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자서전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부제: 감사와 용서, 그리고 희망)’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치권과 학계, 지역사회 인사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하며 행사장 로비까지 붐빌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주요 인사로는 김문수 전 대선후보, 서청원 전 대표(8선), 이인제 전 대표(6선), 황우여 전 부총리(5선), 정우택 전국회부의장(5선), 윤상현 의원(5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4선), 홍문종 전 총장(4선), 이종배 의원(4선), 서상기 전 의원(3선), 조원진 전 의원(3선), 유의동 전의원(3선) 등 전·현직 지도부급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예지·김대식·유용원·김기선·이우현·염동렬·박종희·홍일표·김성찬·문진국·김순례·한무경·신현태·현기환·안종범·지성호 등 다수의 전 현직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당협위원장단에서는 이행숙, 이봉준, 박재순, 이수정, 홍형선, 서정현, 황명주, 전동석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정부 인사로는 이병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참석했으며 신계용,황은성,원경희,이기하 등 전현직 시장 등도 함께했다.

 

원 전 대표의 지역구였던 경기도에서도 천낙범 경기도의정회장, 김상곤·이학수 도의원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이관우 대표의원 등이 참여해 지역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보여 줬다.

 

인사말에서 원유철 전 대표는 “다시, 국민 속으로는 평택 시민과 국민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준 믿음과 응원의 결실”이라며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주인공은 평택시민 이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전했다.

 

원 전 대표는 오랜 정치 경험을 통해 얻은 정치철학을 다음과 같이 압축해 표현했다.

 

“정치는 정당한 질서를 세우고, 평화를 유지하며 공동선을 추구해 국민을 이롭게 하는 행위”라며 “그 정신을 가장 잘 담은 고사성어는 바로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고 정의했다.

 

축사에서 김문수 전 후보는 “원유철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정치인”이라며 “젊은 정치 지망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응원했다.

 

서청원 전 대표 “정치권이 극한 대립으로 국민을 피곤하게 하는 지금, 원유철 같은 정치력과 중재력이 다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동혁 당대표 및 지도부는 충남 천안에서 열린 민생회복·법치수호 국민대회 참석 일정으로 불참했다.

 

자서전에는 정치 입문 과정, 5선 의정활동, 박근혜 정부 시절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무장 필요성을 최초 공개 주장한 일화, 삼성 평택 반도체 유치 과정, 한일 관계 외교활동, 낙선과 성찰, 국민 속에서 다시 시작하려는 향후 행보 등이 담겼다.

 

행사는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현장에서 사인본 구매가 이어지는 등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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