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가 전략산업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정치적 논란으로 소모되어선 안 됩니다
국가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산업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두고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이전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진 중인 국가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은 정책의 일관성을 훼손하고 기업의 투자 의지를 꺾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력, 용수, 교통, 인프라 등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년간 정밀한 검토 끝에 도출된 최적의 해답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총성 없는 속도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국가 전략사업을 다시 정쟁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소모적인 이전 논쟁이 아니라, 약속된 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국가 정책의 방향이 바뀐다면 그 어떤 기업이 정부를 믿고 대규모 투자를 결단할 수 있겠습니까.
반도체 산업은 단순히 한 지역의 사업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먹거리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입니다.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정책은 정치적 논리보다 경제적 효율성과 국가 경쟁력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을 멈추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계획대로 조기에 완공되어 대한민국이 반도체 초격차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국민과 도민의 미래가 걸린 이 중차대한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26년 1월 13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이 관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