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고덕14초, (가칭)고덕6중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평택교육청, 고덕지구 교육인프라 완성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29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과밀 학급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가칭)고덕14초 및 (가칭)고덕6중 신설 계획이 지난 21일 실시된 ‘2026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평택교육청에 따르면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교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고덕14초는 44학급(일반 42학급, 특수 2학급) ▲(가칭)고덕6중은 38학급(일반 36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건립되며 두 학교 모두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국 최초로 동일 중학군 내에서 2개의 중학교가 동시에 개교를 추진함과 동시에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가 같은 시기에 일제히 문을 연다는 점이다.

 

이미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고덕10유와 (가칭)고덕1중 역시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이로써 오는 2029년 고덕지구는 유·초·중학교를 모두 아우르는 체계적 교육 인프라가 완성돼 학생 수용 여건이 한층 더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교육청은 이번 학교 신설을 계기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과밀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과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일영 기획경영과장은 “급격한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해 적기에 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교육지원청의 중요한 책무”라며“개교 시기까지 모든 준비 과정을 면밀히 관리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평택교육청은 학생배치계획과 연계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추가 학교 설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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