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번 해양시설 점검은 해안에 위치한 300㎘이상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12개소와 5만t 이상 선박이 계류할 할 수 있는 하역시설 5개소가 대상이며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중점사항으로는 해양오염비상계획서에 따른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사업장내 오염물질 적정 관리 ▲해양오염방제 교육·훈련 이행실태 ▲하역시설에서의 오염물질 해상탈락 등 오염 예방조치 사항 등이다.
평택해경은 지난 11년간 지역 내 해양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기름오염비상계획서 갱신, 방제기자재 관리미흡 등 175건의 안전문제를 진단해 개선했다.
임승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대규모 해양시설에서 오염물질 유출은 재난으로 직결된다”며 “사업장 주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