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수청, 평택·당진항 항계 내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해양시설 22개소 대상 현장점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오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평택·당진항 항계 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15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안전점검은 해양시설 관련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실효적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할 항계 내 해양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기름·오염물질 저장시설 및 하역시설 등 15개소, 취·배수시설 6개소, 해상부유구조물 1개소가 포함된다.

 

점검은 해양시설 신고업무 담당 기관인 평택해수청이 주관하며 필요시 관할 해양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 서류와 시설·장비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름 등 저장시설 소유자의 자체 안전점검 이행 여부와 오염물질 수거·처리 현황, 시설 관리 실태, 기타 해양오염 발생 우려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양시설의 안전관리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해양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시설별 자체점검 이행 여부와 오염물질 관리의 적정성을 면밀히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점검 결과는 향후 해양시설 관리 강화와 후속 조치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희 해양수산환경과장은 “해양시설은 해양오염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별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평택·당진항의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과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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