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2일 평택 통복천 일원에서 ‘2024년 상호존중 4.5 DAY’를 진행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상호존중 4.5 DAY’는 다가오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장 이하 간부직원 및 감사과 청렴동아리 ‘평택포청천’전원이 참석해 진행하는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성숙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한‘청렴 다짐 및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이다. 플로깅(plogging)에 참여한 ‘평택포청천’ 회원은 “평택교육청의 성숙한 조직문화 실현과 청렴 의지를 대내·외 알리면서 통복천 자연 환경까지 보다 깨끗하게 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현종향 감사과장은“행사를 통해 평택교육공동체 모두가 상호 존중 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나아가 청렴한 평택교육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일 지난 달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를 포함 총 1만702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1만823대)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3.2% 증가한 것.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6920대) 이후 7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달 및 지난달 대비 각각 25.7%, 5.2% 증가했으며 지난해 누계로도 39.2%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032대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칸이 2188대로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고 판매 확대에 나섰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출고를 시작하며 지난 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443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로는 25.5%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지난 1일 지역 치안 수요에 따른 맞춤형 예방 대응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24년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장정진 서장과 기능별 과장, 지역경찰관서장이 참석해 지역 내 범죄 현황분석과 지역별 범죄예방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발생범죄 중 절도·폭력범죄가 전체범죄의 95%를 차지했으며 같은해 대비 마약범죄(44.7%), 절도(35.4%) 상승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1월~2월) 대비 5대 범죄 검거율(21.3%) 상승했으며 교통사고는 16% 증가했으나 부상 발생은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는 지역사회 맞춤형 범죄 방활동 전개, 민·관 치안공동체인 평택형 시민안전모델의 확대를 통해 적극적인 치안 안정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진 서장은 “이런 다양한 범죄 발생 분석을 통해 이제는 지역경찰관서별 자체적인 치안 안정화 노력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범죄예방 대응과를 중심으로 치안 빅데이터 관련 자료 분석 및 공유 더불어 지역별 셉테드사업 추진 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의회 운영을 통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열렸다. 이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지역 공동 사안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2028 제1차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관계기관과 현안을 공유해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포승읍 도곡리에 소재한 도곡중학교 박태휘 교감을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로 구성된 강연을 진행했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오늘 회의에서 심의된 제1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안을 실효성 있는 정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9일 ‘2024년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훈련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 1~2년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기본교육)으로 실시한다. 3년차 이상 대원은 다음 달 15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PC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www.cdec.kr)’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정세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집합 교육은 4시간이며 사이버교육 3~4년차 2시간, 5년차 이상 1시간으로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능력과 생활 안전 역량을 높여줄 집합 교육 및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기본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두 차례의 보충교육(1차: 8월 / 2차: 10월)이 별도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28일 중회의실에서 국가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대비해 관계기관과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도상훈련은 선박 충돌로 인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와 화재·폭발을 동반한 복합재난사고를 가상해 평택해경, 평택해수청, 안산·화성·평택·당진시, 당진 소방, 해양환경공단 등 8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또 실제 상황처럼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에 따른 방제현장 지휘체계 점검과 방제대책본부 기능별 사고대응 팀워크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의 임무와 역할 정립에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으로 ▲사고 상황전파·초동조치 및 지역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방제전략계획 수립 및 관계기관 역할과 임무 숙지 ▲훈련 평가 및 문제점·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훈련으로 해양오염사고 대응 팀워크 향상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13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1647㎘의 기름 등 오염물질이 해양으로 유출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다음 해 개교 예정인 가칭 고덕13초 등 총 5개교에 대한 학교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9일 교육청에 따르면 공모 대상교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가칭 고덕13초등학교(고덕동 2722-4), 소사벌지구의 가칭 소사벌2중학교(비전동 1010), 화양택지개발지구의 가칭 화양1초등학교(안중읍 현화리 792 일원), 화양3초등학교(현덕면 화양리 산168-10 일원), 화양1중학교(안중읍 현화리 761 일원)이다. 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방법은 평택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추천 양식서를 작성하여 우편, 전자우편,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제출 방식을 새로 도입해 더욱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공모된 학교명은 추후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평택교육청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경기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박은희 교육청 기획경영과장은 “학교의 위치 및 지역 특성, 정서 등이 담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학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평택시민 및 교육 가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이상균)은 다음 달 13일 평택호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판핍현준&박애리 ‘벚꽃 위에 나빌레라’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벚꽃 위에 나빌레라’는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의 만남을 상징하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공연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봄철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티켓오픈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팝핀현준은 공연예술가이자 가수로서 국내 팝핀댄스 및 스트릿댄스계 선구자이며 여러 대중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애리 씨는 드라마 대장금 OST와 쑥대머리 등의 음악으로도 친숙한 국악인이다. 재단 관계자는 “평택시민들의 높은 성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우수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이윤하 의원은 2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시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민관협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동(동장 최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숙)는 지난 28일에 ‘뜨끈뜨끈! 한 끼가 건네는 위로’ 도시락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송탄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밑반찬을 배달하며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안부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김재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