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2일 오후 7시에 평택 남부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Autumn Jazz Night ‘웅산 All That Jazz’공연을 선보인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Autumn Jazz Night-재즈가 흐르는 가을밤’의 두 번째 시리즈로 준비한 공연이다. 아시아를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선보이며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과 음악 애호가 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공연은 웅산의 색깔을 가미한 그녀의 앨범 수록곡들과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 곡, 그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그녀만의 독특하고 로맨틱한 재즈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또 한국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과 대금 연주가 한충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으로 무대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켓가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문화재단 카카오플러스 친구 할인 40%, 평택 시민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오는 15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푸치니 ‘잔니 스키키’를 선보인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는 이탈리아의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자코모 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다. 그가 말년에 작곡한 3부작 오페라(Il trittico) 중 마지막 작품으로 단테의 신곡을 배경으로 유쾌한 해학과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돼 3부작 중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늙은 부호의 유산을 둘러싼 이야기로 여주인공인 라우레타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아버지’가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구모영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오페라의 정수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소리향기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2일 복지관에 따르면 소리향기합창단은 60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평택복지재단의 2023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곡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합창과 연주로 위로를 전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또 지난 2017년 제1회 연주회, 2018년 제2회 연주회에 이어 5년 만에 열리는 정기연주회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합창단 김정자 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온 분들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즐거운 삶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은 지난 2010년 창단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지역 행사 참여와 재능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에서의 긍정적인 노인상을 정립해나가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대표 송창민·황송훈)는 오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 및 취업 일대일 멘토링,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 부스 운영, 다양한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창민·황송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평택시 청년 기업들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활동 및 창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평택시 청년 기업들의 친목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청년 간 관계망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약 50개 정도의 청년기업가들이 모여서 설립된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는 축제장 내 사진 촬영 구역 조성, 경품추첨 등 이전보다 더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오는 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시민참여 공연에 이어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이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인기 래퍼 정상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윤수현, 김종서, 거미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지역 예술 단체와 대학 동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는 조정민, 임재현, 다나카, 이은미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자기 물레체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도로 위 낙서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준비돼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4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오는 10월 8일 오후 5시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9일 평택문화원에 따르면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 학생, 성인,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개최 취지가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심사 가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서 1팀이 2곡 이내까지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를 대동하거나 혹은 주최 측에 요청하면 반주도 가능하다. 독창이나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www.noe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ptsi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으로 지난 2월 미국, 카자흐스탄 합창단에 이어 스페인 합창단의 기량을 볼 수 있는 멋진 기회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 (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의 80명 단원 중 24명을 선발했으며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으로 지난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이 창단했다.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전문 성악가로 구성돼 있으며 지휘자의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내 민요와 가곡을 무대에 올리는 등 스페인의 국가적인 각종 축제 및 주요 연주회에 폭넓게 활동하며 스페인과 유럽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가곡 및 민요 레파토리가 80여 곡에 이르고 있으며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전역에 TV로 방영되는 정기연주회를 15차례 개최하는 등 지휘자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평택마시멜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3년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축제다. 추수가 끝난 후 평택의 너른 들판에 놓여 있는 곤포사료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되는 ‘평택마시멜롱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평택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농특산물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평택지역의 문인들이 참여하는 시와 그림, 사진 등이 어우러진 ‘마시멜롱 시화전’, 평택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해 곤포에 거대한 그래피티 작품을 시연하는 ‘마시멜롱 그래피티’와 사진 콘테스트 시상, 건초를 활용한 무대 조형물 설치 등 거대하고 멋진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평택마시멜롱축제’는 대한민국 마시멜롱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해 마시멜롱 그림그리기 대회, 마시멜롱 굴리기와 들고 달리기대회, 유아들을 위한 안전한 볏짚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또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연과 창작연 날리기, 짚풀을 활용해 새끼꼬기와 짚신만들기, 계란꾸러미 등을 만드는 체험, 장승과 솟대 만들기 체험, 사진촬영과 출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2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어텀 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트&플레이 페스타’는‘광장에서 맞이하는 가을 정취’를 테마로 해질녘에 맞춰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하고 대체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감성을 노래하는 ‘유유리 재즈퀸텟’, 독보적인 남성 재즈보컬리스트 ‘김주환밴드’, 금관악기로 재즈를 연주하는‘미스터 브라스’등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재즈의 역사와 감상법을 쉽게 배워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의‘재즈 In 안정리’, 안정리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안정리 마켓’, 그리고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들이 선보이는 특별전시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늑한 가을의 시작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9월 마지막 주에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마토예술제‘지구의 안정을 지켜라’가 준비됐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어텀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의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조하고 자세한 문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9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김준수 x 두번째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재단에 따르면 김준수는 ‘한국소리터’ 명칭에 걸맞는 퓨전 국악 장르로 국립창극단에 30년 만에 최연소로 입단한 단원이자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계 아이돌’ 이다. 김준수는 국내 유수의 영화, CF, 드라마, 뮤지컬 음악들로 작곡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에스닉 퓨전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과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양악기로 동양적인 음색을 그려내는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시작으로 민요 ‘사철가’ ‘육자배기’와 판소리 ‘적성가’, ‘사랑가’, ‘어사출두’ 등 판소리의 멋과 독특한 악기 구성의 특색있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 또는 한국소리터(sorit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외 공연 관련 문의는 한국소리터(031-683-3891)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