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이 다음 달 21일 오후 7시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김중혁 작가 강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20일 도서관에 따르면 야간인문학 강연 ‘인문학의 숲’은 시민들에게 문학, 예술, 사회, 철학 등 분야별 인문 강연을 제공해 인문학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로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김중혁 작가 강연’은 그 156회로 ‘하루를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일을 더욱 신나게, 인간관계의 재미를 더 하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김중혁 작가는 동인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 많은 수상 경력뿐 아니라, KBS ‘대화의 희열’, tvN 문화토크쇼 ‘북유럽’, EBS ‘인물사담회’ 등에 진행자로 참여해 활약했으며 최근까지 ‘딜리터(2022)’, ‘스마일(2022)’,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2021)’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작가 강연은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비전도서관(031-8024-5477)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 & 카머코어 마닐라’을 선보인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국제합창대회에서 인정받은 두 팀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2024 해외 합창단 초청 시리즈의 첫 공연이다. 이 공연은 합창 문화의 다양성을 더하고 다양한 국가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는 향수를 달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은 지휘자인 카메론 라바와 협력 피아니스트인 파커 페인이 이끌고 있으며 미국 합창 감독 협회, 국제 합창 음악 연맹 등 여러 국내외 축제, 컨퍼런스 및 합창 축제에서 특별 초청을 받아 공연한 바가 있다. 또 미국의 대통령 및 주지사 취임식에서 초청을 받아 공연 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등 지난 10년 동안 여러 나라로 해외 연주를 다녀왔다. 카머코어 마닐라는 지난 1992년에 설립된 비영리 합창 단체이며 다양한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교회 기반 합창단이다.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카머코어 마닐라는 음악, 우정, 신을 향한 봉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4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평택시에 연고가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들이다.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본 지원사업은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청년 예술인에게 개인당 5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문화기획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유형’ 부문을 포함해 재단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제형’ 부문이 신설돼 총 2개 부문 5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주제형은 지원분야를 영상·미디어로 설정했으며 개인 또는 2명의 청년예술인이 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주제형에 지원할 청년예술인은 재단에서 제시하는 3개 주제(▲예술과 기술 ▲탄소중립▲ 지역문화공동체)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젝트를 기획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2일 설 연휴에 가볼 만한 바다 여행지로 경기 화성 궁평항북방파제등대와 충남 당진 장고항방파제등대를 추천했다. 궁평항과 장고항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해산물 맛집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해안 명소다. 낙조(17~18시) 때 바라보는 등대는 ‘장승’과도 같아 바다와 어우러지며 마치 궁평항과 장고항의 수호자 모습을 연상케 한다. 두 개 항구 인근에 있는 궁평항등대 포토존과 장고항등대 둘레길은 가족들과 함께 ‘바다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궁평항 수산물직판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고, 장고항에서는 낚시배에 올라 직접 수산물을 잡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대범 항로표지과장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등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바다의 다양한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문화재단은 최근 개최한 ‘2024년 평택시 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평택 예술인들과 예술 단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13개의 세부사업인 ▲평택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버스킹’ 참가자 공모 ▲창작 공연 콘텐츠 발굴·지원(대본공모) ▲시민예술단체(혼성합창단,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오케스트라,장애인합창단,챔버오케스트라)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지원 ▲창의예술 교육프로그램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 ▲어르新(신) 문화향유 공모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기획자 모집 ▲미술 소장품 구매로 구성돼 지원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한자리에서 설명했다. 이후 각 사업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에 관한 내용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관심 있는 사업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이상균 재단 대표이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다음 달 13일까지 2024년 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1일 센터에 따르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는 2개의 자치기구(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14개의 동아리(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르, 퍼르퍼스, 영상단RG, 자원봉사단TV, 4차원주머니, 대나무헬리콥터, FC원, SPD, 애프터틴, 꿈딴딴, 꿈틀꿈틀, 꿈도리)로 구성돼 있다. 올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참여기구&동아리는 연합워크숍 및 발대식, 보고대회, 청소년 활동(열축제, 동아리경진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특별활동(역사학교, 환경학교 등) 및 단별 기획사업(영상제, 농구대회)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 활동 청소년들에게는 봉사 시간 제공과 함께 역량 강화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입 단원 모집에 신청은 홍보포스터 내 큐알코드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되고 이후 단별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돼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문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포승읍 신영2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평택 달맞이 축제’가 다음 당 24일 개최된다. 30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 축제에는 대회프로그램, 먹거리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포토존프로그램 등 구성됐으며 달집 태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연만들기·곤포 그림 그리기 대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연만들기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으로 주제는 국내 정월대보름 그리기다. 곤포 그림 그리기 참가대상은 가족 단위로 주제는 우리 가족 희망 그리기이며 신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작품심사, 시상식은 축제 당일에 진행된다. 심사위원단에서 ▲적합성 30점 ▲작품성30점 ▲예술성20점 ▲독창성20점을 배점해 심사하며 수상자에게는 평택문화원장상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www.ptmunhwa.or.kr/) 또는 전화(031-655-2002)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평택시 중앙로 277)에서 ‘2024년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예술활동, 시민예술단체, 지역문화, 예술교육, 생활문화, 미술소장품으로 구분되어 총 13개 세부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2024년 공모·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12억 3600만원의 예산 규모로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세부사업은 ▲평택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버스킹’ 참가자 공모 ▲창작 공연 콘텐츠 발굴·지원(대본공모) ▲시민예술단체(혼성합창단,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오케스트라,장애인합창단,챔버오케스트라)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지원 ▲창의예술 교육프로그램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 ▲어르新(신) 문화향유 공모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기획자 모집 ▲미술 소장품 구매로 구성되어 지원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한자리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각 사업별 질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음식 문화거리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음식 문화거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택역새시장거리, 세교동먹거리촌 등 2개소로 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각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형 조형물은 각 음식 문화거리 특성에 맞게 평택역 새시장거리는 ㄷ자형 관문 모양으로 설치됐고 세교동먹거리촌은 강렬한 붉은색의 조형물로 먹거리촌 양 입구에 설치됐다. 이날 제막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기대를 모았다. 시에서는 지정된 음식문화거리 2개소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국어 LED 메뉴판 60개소를 설치·지원했다. 거리를 찾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메뉴판만 보고도 식당 및 음식 선택이 쉬워졌다. 정장선 시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번 음식 문화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음식점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까지도 상생하는 골목 경제 성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2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통해 미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포식은 2023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2024~2028년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 등 재단의 목표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서 이상균 대표이사는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평택’이라는 비전과 함께 ‘평택시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미션을 알리고 재단 설립 후 5년 차에 접어든 만큼 ‘다양성’, ‘소통·협력’. ‘창의성’, ‘전문성’의 핵심가치를 토대로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 및 시민 문화권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재단은 생활문화활성화 및 지역문화역량강화,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확립을 통한 문화향유 증진에 목표를 두고 미션과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예술단 창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평택시의 문화예술활성화와 평택시문화재단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