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5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및 신임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승남 서장, 오기영 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장 등 소방공무원과 소방정책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서장과 위원장의 인사말, 올해 송탄소방서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 소개,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위원으로는 노대용 삼성전자 EHS팀 상무와 김현수 ㈜씨엠테크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오기영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현장에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고심하고 제언해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사회에 올바른 소방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송탄소방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8월 발족한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소방서의 장·단기 발전방향 ▲새로운 정책 시행 및 행정 개선 ▲지역별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등에 대한 자문 ▲각종 봉사활동 등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추진으로 평택시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출장소(소장 김신회)는 24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청렴 캠페인은 송탄출장소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 근절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캠페인에는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한 송탄출장소 간부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청렴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직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신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할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배제)를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정당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시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철거 및 행정 조치를 강화하고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연중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르면, 정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게시하는 현수막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허용되지만 이 법의 취지를 벗어나 임의로 설치된 현수막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특히 도로변, 교차로, 인도 등에 무분별하게 내걸린 현수막은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주요 도로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불법 정당 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철거 작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정당과 관계기관에 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사전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당 현수막뿐만 아니라 불법 광고물 전반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지난 19일 평택시 지역주민· 시민단체 20여명과 함께 평택·당진항 친수시설 및 수변공간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은 먼저 평택·당진항 친수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승읍 원정리 친수시설,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수변공간, 동·서부두 친수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평택해수청은 기존에 조성된 친수시설에 대한 환경 정비 및 이용시설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관진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시민들이 평택·당진항 친수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친수시설을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20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사례 안내, 효과적인 피난 유도 및 대피 방법, 응급처치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피난 유도 방법에 대한 교육과 노인 대상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진학 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종사자들의 철저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복지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는 20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청렴 캠페인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문종호 소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청렴 가이드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직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문종호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전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20일 송탄고등학교(교장 신현수)를 찾아 학교 금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다.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지원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며 학교와 보건소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와 학교는 학생 흡연 예방과 금연 지원을 위해 ▲흡연 예방 교육 ▲흡연 학생을 위한 금연 상담 지원 ▲학교 흡연 예방 캠페인 운영 등에 필요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 지원 등을 추진해 학교 금연 환경 조성과 실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현수 교장은 “보건소와 협약을 계기로 보건소 금연 상담 프로그램과 금연 캠페인 등을 적극 연계하고 상호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금연을 실천하면 흡연을 참는 습관이 길러져 흡연 욕구가 생기더라도 자제하는 경험이 반복되고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와의 협력체계 확대 강화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회장 구문환)는 지난 19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의재)를 방문해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가구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자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 20일 통복동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 전달은 통복동 인구 감소 및 출산율 저하로 점차 취학아동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시작된 통복동 주민자치회의 이웃돕기 사업의 하나다. 손동옥 주민자치 사무국장은 “통복동 꿈나무들의 힘찬 첫걸음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며 아이들이 씩씩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스마일하우스 새날(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옷장과 의류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2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체육회 회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구워 판매한 ‘군고구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정훈 회장은 “이번 기부는 체육회 회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씨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차량등록사업소는 19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다자녀 양육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만 18세 미만 자녀 2명을 양육하는 가구는 올해 1월 1일 이후 취득해 등록하는 차량에 대해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두 자녀 가정의 경우, 6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는 취득세액이 140만 원 초과 시 70만 원이 공제된다. 취득세액이 140만원 이하 및 그 외의 차량(7인승 이상~10인승 이하 승용, 15인 이하 승합, 1톤 이하 화물 자동차)에 대해서는 취득세액의 50%가 감면된다. 세 자녀 이상 가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가 감면된다. 다만 다자녀 양육자인 부모가 등록하는 1대의 차량에 한해 감면 신청이 가능하며 감면받은 자동차를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을 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된다.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자동차 취득세 신고 시,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취득자 기준)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감면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감면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사후 감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