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4일 오전 6시쯤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과 당진시 대난지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가을철 국민들의 낚시어선 수요가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낚시어선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낚시어선의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최진모 서장은 평택해경 지역 내 주요 낚시어선 출항지인 삼길포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낚시어선 출항 안전관리 실태 ▲낚시어선 계류 시설 ▲선박 안전 장비 구비 여부 ▲선박 운항 장애물 유무 등 해상교통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출항을 앞둔 삼길포항 낚시어선 선장들에게 과승 금지, 선박 장비 작동 점검 확인, 특히 음주 운항 금지를 강조하며 운항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승객들에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안내했다. 이어 대산파출소 연안 구조정에 승선해 낚시어선 주조업지인 대난지도 인근 해상을 둘러보며 낚시어선 출입항 항로를 점검하고 과속 등 운항 저해 행위에 대한 해상 치안을 강화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주꾸미 낚시 성수기 기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오는 24일부터 8월31일까지 해상 음주운항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69일간 경비함정·파출소·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합동으로 해상 음주 운항을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 선박은 레저기구, 유·도선, 여객선, 낚시어선 등 모든 선박이다. 평택해경은 그간 적발된 사례를 분석해 ▲어선별 활동 시기 등을 고려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역 ▲레저기구 주요 활동지 ▲선박의 통항량이 많은 고위험 해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해 음주 운항 특별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어민, 레저활동자 등 해상종사자에게 음주 운항 금지 문자를 발송하고 주요 항·포구에 현수막 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주 운항 근절을 위한 홍보를 병행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음주 운항은 행위자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며“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박의 음주 운항 단속 기준은 자동차와 동일한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경우로 규정하고 있으며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라 처벌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2일 봄 행락철을 맞아 지역 내 낚시어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의 안전저해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7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관할 지자체와 합동으로 낚시어선의 안전저해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지자체 어업지도선을 동원해 낚시어선 주조업지인 국화도, 입파도, 대난지도 등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의 위법행위를 단속하고 육상에서는 파출소와 관할 지자체가 낚시어선의 안전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구명조끼 미착용 및 정원초과 ▲음주 운항 및 항내 과속운항 ▲영업구역 및 영업시간 위반 ▲어선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안전저해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평택해경은 관할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함으로써 낚시어선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도를 높이고 단속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봄철은 낚시어선 이용객과 선박 교통량이 증가하고 짙은 안개가 자주 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낚시어선업자들의 안전운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8일 가을철·추석 연휴 낚시어선 성수기를 대비해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 및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장고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장진수 서장은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탑승해 지역 내 낚시어선 주조업지인 국화도·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출입항항로를 점검하고 선박운항 장애물 유무, 낚시객 구명조끼 착용, 선박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 경찰관들의 낚시어선 임검 실태를 점검했으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을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낚시객이 증가하는 11월 12일까지 낚시어선의 영업 구역 안전사고 예방 순찰과 함께 고질적인 안전위반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음주운항 ▲과승 ▲영업구역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출입항 허위신고 행위로 경비함정, VTS, 항공기를 동원해 입체적인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장진수 서장은“가을철 낚시어선 안전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시행중에 있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12일 서장실에서 낚시 성수기를 맞아 함정근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해상 경비근무 체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낚시 어선의 안전한 조업 활동 보장을 위한 효율적인 경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낚시 어선 관련 적발 사항(2022년 기준)은 음주운항 2건, 미신고 낚시 어선 1건이다. 이외에도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출항 전 장비 자율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 등 낚시어선업자의 적극적인 안전문화 협조가 필요하다. 이 자리에서 장진수 서장은“가을철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를 찾는 국민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인명사고 또한 배제할 수 없다”며“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경비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 서정원 서장이 지난 6일 낚시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주요 출항지인 경기 화성시 전곡항과 입파도 인근 해상을 찾아 안전을 점검했다. 7일 해경에 따르면 서정원 서장은 이날 낚시어선 종사자 및 승객 들을 직접 만나며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출항 전 장비 자율 점검을 통한 사고예방 등을 당부했다. 또 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정에 탑승해 낚시어선 주요 활동지인 입파도 인근 해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파출소에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할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묵묵히 근무 중인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서정원 서장은“가을철은 바다를 찾는 낚시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일어날 개연성이 높은 시기”라며“작은 안전 수칙 미준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