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일 민세 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및 61주기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에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택시의회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 추진위원, 유족, 시민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풍물패 길놀이(고덕면 풍물패) ▲태극기 깃발 행진(민세 중학교 학생) ▲기미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헌화 및 도서 봉정 ▲평택시 청소년합창단 공연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숙 부의장은“민세 안재홍 선생은 ‘우리의 것을 바로 아는 것이 곧 자주 독립의 길’이라고 강조하시며 평생 민족 자주를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3·1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민세 안재홍 선생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정의롭고 당당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 고덕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중계몽에 힘쓴 언론인으로 1965년 3월 1일에 별세해 올해로 61주기가 되는 해이다. 평택시는 3·1절을 맞아 민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지난 1일 재단 회의실에서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이상균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경덕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부회장, 황우갑 사무국장, 청년예술인 홍도은, 평택청소년합창단 지휘자 문미애가 참석했다. 협약은 평택의 역사적 인물 ‘민세 안재홍’을 무대 위로 되살리기 위한 새로운 협업으로 인물 기반 창작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시민 참여형 공연 연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평택시 주최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창작무용극 ‘한 줄의 저항’의 제작을 계기로 성사됐다.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사업은 평택시 전역의 거리·공원·주거지·산업단지 등을 공연의 무대로 전환해, 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평택형 문화 프로젝트다. ‘스콘팩토리(Small/Street Concert Factory)’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 창작무용극 ‘한 줄의 저항’은 일제강점기 언론·출판 활동을 통해 민족의식을 일깨웠던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의 삶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민세 안재홍 선생의 한글사랑과 조선문화운동 실천을 기억하는 문화행사가 지난 9일 577돌 한글날을 맞아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선생 생가에서 열렸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문화행사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회원, 내빈,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577돌 한글날 민세 한글사랑 기념식, 안재홍 생가 음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족지도자 민세 안재홍 선생(1891~1965)은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글 수호에 힘썼고 조선어 표준어 사전 사정 위원으로도 활동하다가 지난 1942년 10월 일제가 날조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9번째 옥고를 치렀다. 또 안재홍 선생은 위당 정인보 선생과 함께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문집 ‘여유당 전서’를 간행하며 조선학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조선학운동에 힘쓴 인물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재홍 선생 기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재홍 선생의 독립활동 사항을 바르고 정확하게 알리면서 선양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안재홍기념관 왜 필요 한가’를 주제로 안재홍기념관 건립을 위한 시민 공론장을 개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안재홍 역사공원 내 안재홍 선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누리는 기념관 건립을 계획해왔다. 그동안 시는 안재홍 선양 사업의 하나로 인물 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안재홍 역사공원을 지정하고 지난해 2022년에는 ‘안재홍기념관 건립 기본 구상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공론장의 발제는 ‘안재홍기념관의 건립 방향’을 주제로 김용수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센터장이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는 김형수 신동엽문학관 관장과 박석수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부회장, 황우갑 안재홍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등이 ‘안재홍기념관의 역할과 운영’ 관련 내용으로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질의응답에서는 안재홍 역사공원과 안재홍기념관의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 있는 공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장일현 평택시 문화예술과장은 “안재홍 선생은 평택은 물론,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역사적 인물”이라며 “민세의 뜻과 정신이 한곳에 모여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는 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안재홍기념사업회는 평택시중앙동청소년공부방과 함께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다사리 역사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사업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평택시가 후원했으며 지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재홍 선생 고택에서 독립운동 관련 이야기를 듣고, 마당 풀뽑기, 안내자료 정리, 태극기 걸기 등도 함께 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해서 시어록비 공원내 안재홍 선생과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어록비를 청소하고 8.15 기념 문화행사와 독립운동 관련 전시회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수민(고3) 양은 “마지막 학창생활에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누군가가 하지 않았으면 바뀌기 어려운 상황에 앞서 나아가 조국의 광복을 이끈 사람들이 있었고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