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선희)는 지난 9일 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2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은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이른 아침부터 김장철을 맞아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닭개장, 계란말이 등을 준비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은 올해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총 7회 걸쳐 갈비탕, 약밥, 삼계탕 등 계절별 건강식과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활동이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오늘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서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환경정화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는 지난 19일 평택시예절교육관에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가득 건강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4월 1회 5월 2회 이어 3회차 진행됐다. 총 80가구에 전달된 반찬 세트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오이지, 멸치볶음, 배추김치로 구성돼 있으며 제철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몸이 불편해 직접 장을 보거나 요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받으니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동(동장 최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숙)는 지난 28일에 ‘뜨끈뜨끈! 한 끼가 건네는 위로’ 도시락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송탄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밑반찬을 배달하며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안부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김재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민)에서는 지난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1일 신장1동에 따르면 주민자치 위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지역농산물로 손수 담근 물김치, 소불고기, 동태전, 나물 등 명절 음식을 푸짐히 마련해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66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받은 한 노인은 “음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혼자 만들기 어려운 반찬을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올해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55가구에 대해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전할 계획이다. 김동민 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물가 상승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숙 동장은 “위원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명절 음식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윤정임)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선희)가 24일 ‘사랑의 밑반찬(불고기,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25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나눔센터 회원 12명과 바르게살기 회원 5명이 참석해 전날부터 정성스레 직접 양념한 불고기와 김치를 지역 내 장애인 75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임 나눔센터 회장은 “밑반찬을 만드는 것은 수고스럽지만 맛있게 밑반찬을 드실 분들을 생각하면 봉사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한원 동장은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맛있게 먹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매년 밑반찬 나눔 행사를 할 뿐만 아니라 매주 반찬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순이)가 지난 6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7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 오이피클을 지역 내 취약계층 65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윤순이 회장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작은 나눔이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에 힘들어하시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밑반찬 나눔 봉사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맞춤형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9일 고덕면에 따르면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냠냠대디(대표 정희보)에서 만든 반찬을 위원이 관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6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듯한 고덕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박보숙 민간위원장은 “고덕면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고덕면 복지의 버팀목이 돼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고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21일 오성면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를 해주는 등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원순)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였으며 이날 만든 밑반찬은 저소득 노인들 30여 명에게 전달됐다. 나원순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처지에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체회원들과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으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선행하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몸노인 20명에게 밑반찬 및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25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 특화사업은 노인 세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소외지역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해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를 해주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었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음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오성면에 맞는 사업 발굴을 통해 활기차고 따뜻한 오성면을 만드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