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2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5년 제3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는 시민의 세계 시민 의식과 지역사회 글로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재단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KBS ‘개그콘서트 황해2025’ 출연으로 알려진 기프트 맥스(Gift Max)가 연사로 참여했다. 맥스는 ‘맥스와의 진솔한 대화’를 주제로 다른 외모로 한국에서 살아온 경험, 성장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즐거웠던 순간, 비자 연장 등 체류 과정의 고민 등을 시민 및 유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그는 “한국에서 꿈을 찾고 이뤄가고 있다”며 대통령과 치과의사를 꿈꿨던 어린 시절 이야기,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도움 등 개인적 경험도 함께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재단은 이번 강연 영상을 편집해 재단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제3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한국방송공사(KBS) ‘개그콘서트’ 출연으로 잘 알려진 기프트 맥스(Gift Max)가 참여해 한국에서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험과 소통’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는 시민의 세계 시민 의식 향상과 감수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평택시민들이 국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평택시민과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참여도 열려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편하게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7일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로 구성된 독창적 앙상블 ‘필하모닉스(PHILHARMONIX)’의 내한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공연은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기교와 유머가 어우러진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필하모닉스는 다니엘 오텐자머(클라리넷)를 중심으로 노아 벤딕스-발글레이, 세바스티안 귀틀러(바이올린), 틸로 페히너(비올라), 슈테판 콘츠(첼로), 헤르베르트 마이어(더블베이스), 크리스토프 트락슬러(피아노)로 구성된 7인조 앙상블이다. 이번 공연의 테마는 ‘더 비엔나 베를린 뮤직 클럽(The Vienna Berlin Music Club)’으로 모차르트 '레퀴엠'을 재해석한 '팔코를 위한 레퀴엠'을 포함해 전통 클래식과 팝, 재스, 민속 음악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필하모닉스는 기존의 정형화된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나 뛰어난 연주력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 무대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20~40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정종필) 오는 27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시민의 세계 시민 의식 향상과 지역사회의 글로벌 감수성 강화를 위해서다. 이번 아카데미는 ‘남형도 기자의 국제교류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취재 경험과 깊이 있는 시각을 지닌 현직 기자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세계를 더 넓고 깊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MBC ‘아무튼 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저서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2020)로 잘 알려진 현직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강연자로 나서 직접 발로 뛴 국제 현장의 이야기와 저널리즘적 시선으로 풀어낸 국제교류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세계 시민 교육의 대중화를 통해 평택 시민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은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도 촬영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될 계획이다. 정종필 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세계 당뇨병의 날(11.14.)을 기념해 지난 14일 보건소 등록 당뇨 환자 및 고위험군 시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저당식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5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저당식이 클래스’ 프로그램에서는 당뇨식이 조절 이해 및 당뇨 환자의 발 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당뇨 환자를 위한 영양 만점 저당식이 요리 실습으로 포두부말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22년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유병률은 14.8%이고,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조절되는 조절율은 34.2%로 주변에 당뇨 환자가 매우 흔하며 최근 당뇨병에 관심도가 높아졌으나 자가 관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당뇨병을 15년 이상 앓으면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져 초기부터 체중 감량,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정상 범위(공복 99㎎/㎗ 이하, 식후 140㎎/㎗ 이하)로 조절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있어서, 혈당조절, 혈압조절, 꾸준한 운동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으로 당뇨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15일 지소에 따르면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당뇨병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관리를 독려할 목적으로 제정한 날이다. 안중보건지소는 이를 기념하고 당뇨병에 대한 적극 관리를 위해 ‘포두부 말이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채소와 단백질 섭취로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낮출 수 있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조리 실습을 직접 해 봄으로써 집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소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가 됐으면 한다”며 “당뇨병은 혈당조절 기능이 손상돼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당뇨, 고혈압 관리에 대한 문의사항은 안중보건지소 3층 건강상담실(031-8024-8664)을 방문하면 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는 지난 22일 '2024 평택 JAPAN WEEK'를 기념해 주한일본대사관,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함께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23일 관광고에 따르면 강연자로 나선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가와세 가즈히로 원장은 이날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와세 가즈히로 원장은‘세계 속의 일본과 한국’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외교관으로서의 생생한 경험과 한일 관계의 발전적 외교 방향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가와세 원장은“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기본적인 가치관과 이익을 공유하는 나라로서 협력해야만 한다”며 “미래세대로서 한국과 일본의 교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JAPAN WEEK’는 지난 1998년 한일정상회담에서 당시의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가 합의한 ‘한일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시작됐으며 주한일본대사관은 비교적 규모가 큰 한국의 지방 도시에서 다양한 일본문화를 종합적·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평택의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등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이 열린 지난 19일에는 일본의 기예 다이도게 공연을 비롯해 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평택시 투자 장점 및 인센티브 설명과 더불어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사업 설명을 통해 기업투자유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반도체산업 전문 전시회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지역 내 기업 포함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 168개 사가 참여했다. 시는 ▲기업투자 촉진을 위해 제정한 ‘평택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경기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지역 내 산업단지 현황 및 분양 정보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생활환경을 담은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 타이틀의 홍보책자 배포와 투자유치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진흥원도 참여해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R&D 지원 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 성능평가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평택의 위상을 널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CNC Line이 평택항에 컨테이너 신규항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CNC Line은 세계 굴지의 선사인 CMA-CGM의 아시아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자회사다. 모회사인 CMA-CGM 컨테이너 선박회사는 전 세계에 14개 자회사를 두고 257개 항로를 기반으로 160개국, 420개 무역항을 기항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11만명에 달하는 세계 3위 규모의 프랑스 국적 선사다. 이번 개설된 신규항로는 주 1항차로 평택, 다롄, 텐진, 칭다오, 산터우, 홍콩, 셔코우, 난샤, 마닐라, 디바오를 기항하는 정기 항로다. CNC Line은 ‘CMA-CGM ELFFEL’호 등 45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4척을 평택항에 순환 투입하며 이는 평택항에 입항하는 컨테이너 선박 크기 중 규모가 가장 큰 선박이다. 이번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연간 3만TEU~4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 유치가 예상된다. 시는 평택항 일자리 창출, 하역 및 육상운송 등 관련 업계의 매출향상과 기존 컨테이너 정기노선 14개 노선이 15개 노선(중국 8, 동남아 6, 일본 1)으로 확대됨에 따라서 항로 다변화를 통한 서비스 경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2 평택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시 주요 5개 단체장,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50명이 참석했다.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평택시 24개 읍면동 새마을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다음 해 평택시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대회사에서 이천석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은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겨워할 때마다 더욱 빛났다”며 “새마을운동의 실천 역량을 한데 모아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국민운동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에 길광덕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에 나원순 원평동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한데 이어 유공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