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래연습장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노래연습장 사업자 290여 명이 참석해 사업자 준수사항, 소방안전교육, 금연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관련 법규 준수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임상성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 사업자들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노래연습장 업계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안전한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9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날’ 기념식 행사를 실시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의날을 맞아 시민들로부터 성원과 신뢰를 받는 믿음직스런 소방상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축하 공연과 각종 전시회 및 소방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현장 활동과 격무에 지친 소방대원들에게 격려 및 사기진작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소방현장 활동사진 등 전시 ▲직장동호회 등 축하 공연 ▲평택소방서 홍보영상 및 평택시민 응원 영상 상영 ▲소방안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및 소방전시물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어린이집 원아들의 소방동요 합창과 평택소방서 직장동호회 ‘휘모리 119’의 사물놀이 공연은 참석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마당의 시간이 됐다. 강봉주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굵은 땀을 흘리며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한다”며 “평택소방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합심해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보다 더 가깝고 든든한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22일 제23회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해 대국민 소방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 활동은 평택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한국119청소년단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해 믿음직스러운 소방이미지 제고,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장 부스 운영 및 공동주택 소방시설 자체점검 방법 홍보 등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계획했다. 소방의 마스코트인 영웅이 탈을 착용해 재예방 리플릿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체험장 부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운영, 아이들에게 어린이 방화복 착용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소방 정책 등 홍보 문구가 담긴 자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많은시민들의 열띤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강봉주 서장은 “시민과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소방정책 등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말씀과 응원의 소리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평택소방서 그리고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다음 달 말까지 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업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강력한 기획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속된 폭염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공장시설 내 유증기 증가 및 체류로 인한 화재·폭발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어 내실 있는 단속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송탄소방서는 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업 공장시설에 대해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불법 저장·취급하는 행위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허가받지 않은 품명을 저장·취급하는 행위 ▲수신반 등 임의조작 및 동력감시제어반 작동 불능상태 방치행위 등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윤호 서장은 “제조업 공장시설의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하는 행위 등 소방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안전한 소방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3일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숙박시설(펜션, 휴양림, 야영장)의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펜션 및 야영장 등과 같은 불특정 다수가 생활하는 숙박 시설에 소화기, 감지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등의 안전시설이 미흡하다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안전시설의 확대 설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등을 당부했다. 김승남 서장은 “안전시설이 미흡한 숙박 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들은 안전시설 확대 설치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8일 오후 평택소방서 호호사랑방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2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에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 4명이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기존 15명에서 19명으로 늘어 더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평택소방서의 소방서비스 질적 향상과 시민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소방서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자문위원 모두가 심폐소생술 및 AED 교육을 받고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촉행사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2년 결산 및 23년 계획에 따른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남 서장은 “앞으로 평택소방서와 평택시민을 위해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많은 의견 제시를 부탁한다”며 “소방정책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풍부한 경험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3일 현장에 방문해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 소방안전컨설팅을 위해 포승읍에 위치한 한온시스템에 방문해 실시했다. 24일 소방서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은 자동차용 열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소방서는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화재사례 공유 ▲리튬이온 배터리 효율적 진화 방안 ▲화재시 신속한 119신고 및 전력 차단 등 초기 대응 지도 ▲화재 위험요인 점검 및 ESS 안전관리 철저 당부 ▲실요적 소방교육·훈련 실시 지도 등이다. 김승남 서장은 “최근 전기자동차 등에서 에너지 저장장치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에너지 저장장치의 화재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평택소방서는 선제적 예방 활동과 함께 신속·정확한 화재진압 방법을 연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오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팽성레포츠공원 주경기장에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술경연의 장이다. 대회는 현장대응기술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및 교육·훈련 강화, 대원 상호 간의 화합 등 긍정 효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에는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430여명이 참석하며 종목은 소방호스끌기, 구명환던지기, 럭비공 드리블, 대형사다리 서바이벌, 소방 OX 퀴즈 등이다. 김승남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한 하루를 위해 노력해주는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0일 피난 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패트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이천시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피난 약자 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이며 지난 7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번 단속 대상은 요양병원 2개소, 노인요양시설 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로 총 10곳의 피난 약자 이용시설이 선정됐다. 소방안전패트롤 집중단속의 목표는 3대 불법행위(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단속과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조사 방법은 ▲상시 단속 대상 중 피난 약자 이용시설 우선 단속실시 ▲단속 대상 영업장 포함 주된 특정소방대상물 전체 단속 실시 ▲비상구 폐쇄 등 3대 불법행위 단속 및 무관용의 원칙 조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와 사고대응 지도 및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소방서는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및 소방활동 장애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명피해 우려 대상을 무패턴 반복 단속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남 서장은 “최근 피난 약자 이용시설의 화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7일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통복동 소재의 전통시장에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의 유동 인구가 많고 점포들이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 또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전통시장은 평소보다 더 큰 위험에 노출돼 있어 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전통시장에 설치된 소화전을 사용한 모의 훈련을 통해 관계자 교육과 전통시장 내의 소방차 통행로 확보 훈련을 병행 진행했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 및 가스 시설을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과 대피 방법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는 리플렛을 나눠주며 캠페인 활동 등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전통시장 내의 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 ▲전기·가스시설 안전 사용 당부 및 음식 조리 중 화재예방을 위한 식용유 가스 등의 사용 주의 당부 ▲화재 발생 시 대처 방안 홍보 등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밀집된 점포들과 많은 유동 인구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