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담임목사 백명현)는 지난 19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20일 송북동에 따르면 송탄한마음교회는 지난 2020년도부터 꾸준한 쌀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백명현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간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근 동장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한 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 내의 송탄한마음교회(목사 백명현)가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송북동에 ‘사랑의 쌀’ 50포(각 10㎏)를 전달했다. 송북동에 따르면 송탄한마음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 분기 꾸준히 송북동에 백미를 기탁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백명현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어김없이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송탄한마음교회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