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담임목사 백명현)는 지난 19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20일 송북동에 따르면 송탄한마음교회는 지난 2020년도부터 꾸준한 쌀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백명현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간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근 동장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한 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