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최고품질 원료곡 수매 및 우량종자 확보를 위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전 필지 238개, 4432㏊를 대상으로 포장 현장 심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심사 일정은 벼 수확 시기를 고려해 고시히카리 품종은 오는 23일까지, 꿈마지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심사자는 관련 업무에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단지대표 농업인 등 4개 조로 편성해 합동으로 고시히카리와 꿈마지 전 농경지를 심사하며 우량종자 확보를 위한 자가 채종포도 출수 전후로 2회 실시한다. 심사 결과 필지당 3.3㎡ 이상 도복된 포장, 타품종 식재, 병해충, 피․잡초 다발생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저해되는 포장은 불합격되며 불합격된 포장은 수매에서 제외됨은 물론 장려금 미지급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지난해부터 외래품종인 추청 대신 평택지역에 적합한 ‘꿈마지’ 쌀을 올해도 재배하며 규모는 1362㏊이다. 꿈마지 쌀은 심사도 강화해 과다 시비에 따른 등숙이 불량 시 단백질함량이 6%보다 높아져 단지에서 탈락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검사를 통과한 꿈마지 쌀만 슈퍼오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브랜드쌀 생산단지 대표들과 평택 지역 내 4개 농협RPC 직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평가회는 기상이변에 따른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운영 결과 등 작황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우수 농업인 표창과 벼 병해충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슈퍼오닝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품종 혼입방지, 정량의 비료시비, 이상기후에 따른 이앙시기 준수와 벼 병해충 적기방제의 중요성 등을 농업인과 공유했다. 또 올해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발생 수준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벼 병해충 특별교육을 통해 적기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단지대표 중 단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진위면 이병식 ▲합정동 장영중 ▲팽성읍 함병옥 ▲오성면 박판성 농업인 4명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소비자들이 찾는 고품질 평택 슈퍼오닝 쌀 생산에 참여한 단지 대표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의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더욱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제2회 평택가을수확축제’에서 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가을 수확 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농업 관련 체험 및 먹거리부스 운영과 각종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이앤미떡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평택시 농산물로 생산된 전통주 및 맥주를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농특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와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해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15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했다. 평택시는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의 전시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브랜드 우수성을 홍보와 시식 행사를 같이 진행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와 걸맞은 맛과 신선도를 알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해용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직접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쌀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평택시 농가 소득향상의 기회를 가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서다. 시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3일까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3년 슈퍼오닝농업대학’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을 대학 명칭으로 정해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개설학과는 과수과로 포도반·체리반으로 나누어 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포도와 체리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며 서류전형과 면접은 같은 달 9일, 최종 선발은 15일이며 개별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23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총 22주(112시간)에 걸쳐 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등에서 이론, 실습, 현장견학 등을 통한 전문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업대학은 현장 맞춤형 코칭을 병행 추진해 교육생들의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라며 “포도와 체리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6일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이용한 ‘제12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행사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주대상’은 비영리법인 (사)한국전통주연구소(대표 박록담)가 창안하고 주관해 전통주 발굴 및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 올해 12회를 맞이한 전국 단위 전통주 경연대회다. 올해는 평택에서 쌀 소비 촉진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사용해 만든 전통주로 경연대회를 펼친다. 이번 명주대상은 청주, 탁주, 소주 3부문을 심사 및 시상할 계획이며 전국에서 180여 주품이 접수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부문 60주품을 가지고 심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해 청주(6주품), 탁주(6주품), 소주(6주품) 총 3부문 18주품에 시상할 계획이다. 또 이번 경연대회 심사를 위해 요리연구가 겸 전국 19개 외식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대회를 빛낼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이용한 전통주 경연대회를 개최해 슈퍼오닝 브랜드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과 지역 내 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하여 1400개의 참여 부스로 구성 됐다. 행사는 5만여 명의 참가인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종합 전시회로 농산물 및 농식품 제품 홍보, 판매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전시 및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이밖에도 평택 농산물의 실질적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SNS와 포토존 이벤트를 연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택 농산물, 가공식품의 홍보를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국회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농‧특산물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정치, 경제, 봉사, 공직 등 귀감이 된 각 분야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택의 넓은 뜰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전국으로 판매돼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슈퍼오닝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 등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회 경기 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경기푸드 박람회’는 도 대표특산물과 전통시장 제품 판매장, 홍보관 및 우수초청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마련을 위해 처음으로 열린 박람회다. 시는 슈퍼오닝 농산물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가공품 전시 및 시식·판매를 통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김영창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성 원예농협조합장, 농협관계자, 로컬푸드재단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평택 농산물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가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해 마련된 유익한 행사였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평택 농업에 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