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총 16개 학교에서 3793명을 교육했으며 12월까지 총 23개 학교에서 5059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기르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바로 알기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부여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10월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달 교육은 지난 19일과 26일 각각 송탄출장소 대회의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 종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달 교육은 각 회당 2시간씩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안전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이므로 해당하는 종사자들은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육”이라며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하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평택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노루유치원(원장 양은실)은 지난 8일 원아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 유치원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육’으로 교통안전 강사가 안전한 보행과 올바른 횡단보도 통행을 위한 조기교육으로 사고 미연 방지와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유치원을 찾은 교통안전교육 강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규칙을 몸으로 익히게 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교통사고와 보행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통신호등의 의미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횡단보도 5원칙),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및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상황 등에 대해 원아들의 발달수준을 고려한 동영상 및 시청각 자료 등을 직접 보고, 느꼈다. 양은실 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소라 원감은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연초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 초등학교 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대동초등학교와 용죽초등학교 1학년 및 5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장선 시장은 “매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 교육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19개 초등학교에서 총 2340명의 학생을 교육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1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대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행사에는 평택시 지역 내 어린이 이용시설(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어린이 대면 종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정장선 시장은 “어린이‧유아의 경우,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7월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배다리도서관 등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63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차 안전교육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31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총 14개 학교에서 4027명을 교육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27개 학교에서 6460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기르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바로 알기 ▲자전거는‘차’라는 인식부여 등을 주제로 이론·실습교육을 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22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에 맞춰 공동주택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특별점검단에서는 화재 시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능력을 향상하고 화재 예방으로 안심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자체점검 법령 개정사항 ▲공동주택 세대별 전수점검 방법 ▲공동주택 내 설치된 피난시설 관련 규정 홍보 및 최근 화재발생 사례 전파 ▲옥상 대피를 위한 안내표지, 화살표, 바닥 유도선 설치 독려 ▲주·정차 금지 안내 및 소방관계 법령 교육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시 관계자들의 대응방안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 비상구 관리표지 스티커 3종 1만장을 배부 비상구 등에 부착해 안전하게 공동주택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강봉주 서장은 "공동주택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앞장서서 화재 예방 및 대응체제 운영의 주체가 돼 화재 없는 공동주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기 위해 건설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22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교육에는 서부지역 17개소 건설 현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알리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도급 사업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등 중점 관리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동의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에 다 같이 공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건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회장 신희철)는 지난 24일 팽성 우미어린이집에서 25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화기 사용 생활 안전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은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강사 이범호 씨를 비롯해 강사 2명, 보조강사 1명이 심폐소생술 시연 및 소화기 사용법을 훈련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훈련은 인체에 무해 연기 분사 방식의 특수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해 동들도 안전하게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희철 회장은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한 체험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 취약계층인 어르신 및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등 소화기 사용 생활 안전교육은 팽성 우미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팽성노인복지관 및 청담고등학교 소방안전과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19일 경기 여주시 여주수상센터 에서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해경에 따르면 교육은 본격적인 수상레저 성수기에 앞서 사업장 시설 및 수상레저기구 철저한 사전 안전진단으로 사고 요인을 차단하고 사업장 관계자의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다. 교육은 여주시, 양평군, 용인시, 안성시 4개의 지자체 수상레저 사업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법령, 주요 사고사례 공유, 사업장 안전준수 의무 등에 대해 설명했다. 평택해경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청, 지자체와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 활동자를 대상으로 무면허 조종 등 안전 저해 사범에 대한 합동 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서정원 서장은“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수상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