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5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순이 의원 등과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기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에 이어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음해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2942m²부지에 연면적 4584m²(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용이동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대하며 평택시의회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스마일하우스 새날(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옷장과 의류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2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체육회 회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구워 판매한 ‘군고구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정훈 회장은 “이번 기부는 체육회 회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씨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윤이)는 지난 14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용이동 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건어물(김, 다시마, 미역, 멸치 등), 젓갈류, 홍삼 등을 판매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수익금을 마련했다. 김윤이 회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용이동 단체들이 힘을 모아 많은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용이동분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용이동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충안)와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31일 홀몸노인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러브하우스’ 특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용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력해 누수와 곰팡이로 지저분해진 벽지와 전등을 교체하고 폐기물 정리와 청소로 마무리했다.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이번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용이동 단체와 협업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갑 바르게 위원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도 “오늘 집수리 활동에 적극 동참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9일 고구마 경작 텃밭(용이동 744-2)에서 ‘사랑 나눔 고구마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구슬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이 좋은 일에 쓰일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모두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스트레칭, 체조 등을 강습하는 ‘2024년 용이동 경로당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이동에 따르면 체조교실은 지역 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회당 90분으로 운영하며 7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이동 체조교실은 일반시민이 노인들의 건강관리 및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처음 체조교실에 참여한 노인은 “코로나 이전에는 이런 수업이 많았는데 그동안 못해서 아쉬웠던 차에 경로당에 와서 수업을 해주니 감사하고 운동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안)는 지난 2일 지역 내 생일을 맞이한 홀몸노인 집을 방문해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4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미역국, 케이크, 떡, 과일 등 생일상과 선물을 가지고 집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안부도 살폈다. 김충안 위원장은 “생신상 대접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홀로 외로우신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 사업은 매월 홀로 지내는 저소득 노인들의 생일에 직접 방문해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을 위해 마련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윤이)는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준비한 물품(떡국떡, 사골국, 햇반, 김 등)을 포장에서 전달까지 십시일반 힘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김윤이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함께 돌보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019년 개청 이후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지속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용이동 통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5일 통북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유미자 신임 회장이 취임하고 지난 4년간 용이동 통장협의회를 위해 노력한 1대, 2대 김충안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신임 유미자 회장은 “그간 용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김충안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 회장님과 임원진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용이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용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하종)는 지난 20일 아파트 단지(8개소) 인접 보도의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도모하기 위해 용이동 지역 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21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강설 및 적설 시 아파트 인근 보행 도로(보도) 결빙으로 인한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대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민관 합동 제설작업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에서는 보도 제설의 필요성 설명 및 아파트 단지별 인접 보도 담당구역 지정 등에 관한 논의를 했으며 제설작업에 대한 문제점 해소 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년 용이동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제설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