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한현남)는 지난 21일에 지역 내 홀몸 노인과 소외계층 5가구 대상으로 겨울 동안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해 무료 세탁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위해 회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겨울 동안 사용한 이불을 수거한 후 세탁소에서 세탁과 건조해 배달 후 말동무가 돼 안부와 건강까지 살필 수 있었다.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노인은 “겨울 이불은 부피가 너무 커서 세탁을 엄두도 못냈는데 깨끗하게 빨아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현남 센터장은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현덕면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 봉사활동은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일에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탁을 1차로 실시했으며 이날 추가로 10명에 대한 이불 세탁이 진행됐다. 봉하연 위원장은 “겨울 이불이 무거워 나르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없이 이불 빨래에 동참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한현남)는 지난 2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5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이불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소에서 세탁과 건조 후 다시 가정에 전달해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까지 살필 수 있었다.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받은 박 모(91) 씨는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힘들어 미뤄왔던 이불 빨래를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현남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기회가 돼 보람됐다”며 “더 많은 이웃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돼 준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따듯한 겨울 이리 온(溫)’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16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추위에도 난방비 부담에 마음 놓고 난방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홀몸노인과 홀로 사는 중·장년 취약계층 등에 겨울 이불 80채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으로 LG이노텍의 도움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겨울이불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추운 겨울 이불 지원으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다”며 “진위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삼식)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의 생활 안정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21일 포승읍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18가구를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여름 이불을 지원 전달하고 안부도 전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삼식 위원장은 “무더위로 인한 질환을 예방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협의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포승읍 협의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2022 어르신 보행보조차(실버카)’ 15대를 후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전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산동 지역 내 저소득 노인 25가구에 겨울 이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겨울 이불 지원 행사는 동절기 한랭질환 및 저체온증 위험에 처한 노인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노인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도 묻는 등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지는 계절 변화로 한파에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나서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인수 동장은 “내복지원, 삼계탕 지원, 저소득 아동 놀이 지원에 이어 올 한해 꾸준히 활동을 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