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예방하고, 합리적인 보호와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관할 공유수면에 대해 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점검지역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에 이르는 약 11만4000㎢의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용·사용 허가 시설 73개소를 포함한 평택·당진항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조건 준수 현황 및 이용 실태, 공유수면 무단 점용·사용 및 불법매립 여부 등이다. 점검 후에는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 관련 법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박승희 해양수산환경 과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고 공유수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을 경유하는 동남아 신규 항로가 지난 31일 개설됐다고 밝혔다. 1일 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신규 개설되는 KPX(Korea Philippines Express) 서비스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이 공동 운항하며 주 1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상세 기항지는 인천-평택-광양-부산-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인천으로 첫 항차로 투입된 선박은 ‘KMTC KEELUNG’호이며 지난 31일 오전에 입항했다. 이번 항로 개설로 연간 3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평택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구 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베트남 포트세일즈 이후 연이은 항로 개설로 물동량 증대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동남아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신규항로 개설 인센티브 지급과 지속적인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항은 기존 16개 노선에서 중국 9개, 동남아 7개, 일본 1개 총 17개 노선 서비스를 운영하며 중부권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항만 이용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평택 연장 추진(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복지국) ▲평택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개편(안전건설교통국) 등 9개 안건을 다뤘다. 의원들은 이날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지주변 고도제한 완화 추진(도시주택국)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16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소리향기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5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6일 복지관에 따르면 소리향기합창단은 60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올해에는 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비상’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선구자, 보리밭 등 합창곡(지휘 권종원, 피아노 정하나)을 시작으로 ‘피아노 김갑민·베이스 김용민의 독창(신고산 타령, 마중)’, ‘피아노 정하나·해금 안혜인의 해금 독주(Ability, Amazing Grace)’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2017년 제1회 연주회, 2018년 제2회 연주회에 이어 5년 만에 열리는 제3회 정기연주회로 연주회를 기다리며 연습했던 노인들의 마지막 곡 ‘인생은 70부터야’는 지역사회에 배움의 기쁨과 열정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이었다. 합창단 김정자 단장은 “늦은 시간에도 찾아주신 관람객들과 공연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단원 분들,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함께 해주셔서 더없이 기쁜 날”이라고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은 지난 2010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소리향기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2일 복지관에 따르면 소리향기합창단은 60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평택복지재단의 2023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곡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합창과 연주로 위로를 전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또 지난 2017년 제1회 연주회, 2018년 제2회 연주회에 이어 5년 만에 열리는 정기연주회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합창단 김정자 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온 분들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즐거운 삶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은 지난 2010년 창단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지역 행사 참여와 재능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에서의 긍정적인 노인상을 정립해나가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개최 추진상황(국제문화국) ▲북부노인복지시설 건립 사업비 증액(복지국) 등 5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다. 예비비 및 성립 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등 8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하반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운영상황 보고(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가칭)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지정 추진(미래도시전략국) ▲신규 우호교류도시 확대 추진(국제문화국)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그밖에 ▲지산사거리(송북지하보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송탄출장소)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CNC Line이 평택항에 컨테이너 신규항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CNC Line은 세계 굴지의 선사인 CMA-CGM의 아시아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자회사다. 모회사인 CMA-CGM 컨테이너 선박회사는 전 세계에 14개 자회사를 두고 257개 항로를 기반으로 160개국, 420개 무역항을 기항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11만명에 달하는 세계 3위 규모의 프랑스 국적 선사다. 이번 개설된 신규항로는 주 1항차로 평택, 다롄, 텐진, 칭다오, 산터우, 홍콩, 셔코우, 난샤, 마닐라, 디바오를 기항하는 정기 항로다. CNC Line은 ‘CMA-CGM ELFFEL’호 등 45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4척을 평택항에 순환 투입하며 이는 평택항에 입항하는 컨테이너 선박 크기 중 규모가 가장 큰 선박이다. 이번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연간 3만TEU~4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 유치가 예상된다. 시는 평택항 일자리 창출, 하역 및 육상운송 등 관련 업계의 매출향상과 기존 컨테이너 정기노선 14개 노선이 15개 노선(중국 8, 동남아 6, 일본 1)으로 확대됨에 따라서 항로 다변화를 통한 서비스 경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평택항~일본 간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추진 ▲‘평택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집행부 보고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 전 예산 편성 계획 등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의회운영과 관련해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조정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5건의 자체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