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병배 국민의힘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신장동 재개발 방안’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브랜드 평판 1위,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2위로 평택시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대도시로 성장했다”며 “특히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합계 출산율 1.0명 이상으로 유입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세월 희생을 감내해 온 신장동 일원은 주변 지역인 소사벌과 지역역세권, 고덕신도시와 달리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며 “신장동을 포함한 평택 지역의 38%가 비행 안전구역에 포함돼 개발행위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신장동 일원의 건축물들에 노후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조사 됐다”며 “이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고도제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장동 재개발 방안으로 ▲재개발사업자가 부담하는 기반시설 설치비용 보존을 위한 국·공유지 무상 양도 ▲공공재 성격의 기반시설 설치 비용의 공공 부담 반영 ▲사업성이 떨어지는 고도제한 지역 내 재개발사업 시 기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송탄중학교 정현정 학부모회장, 은혜중학교 오창숙 학부모회장, 장당중학교 이혜림 학부모회장, 장당초등학교 이미진 학부모회장 등 4개 학교 학부모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학부모 회장단은 중학교 배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평택시는 단순히 선지원 후추첨방식으로 중학교를 배정하고 있어 거주지와 너무 먼 곳으로 배정되는 문제가 있다며,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다른 지역처럼 근거리 우선 배정원칙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임승근 후보측에 따르면 평택시는 선지원 후추첨방식으로 배정한다. 지원한 학생 수가 해당 중학교의 수용인원을 초과하면 컴퓨터로 추첨해서 배정한다. 하지만 같은 경기도라고 해도 성남시는 학교와 집까지의 거리를 따져서 근거리 우선 배정을 한다. 성남시 학생들도 지망학교를 정하기는 하지만 곧장 컴퓨터 추첨을 하는 게 아니라 해당 학교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부터 먼저 배정하고 근거리 거주자 지원이 많으면 가까운 초등학교에 재학 기간이 오래된 순으로 배정한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시의원 재임할 때에도 이 문제를 지적했는데 아직도 바뀌지 않아 안타깝다”며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전 지역위원장이 30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에 닥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첫 번째로는 윤석열 정권이 무능함 때문에 아시아 최대 항만물류도시이자 신반도체 산업도시 평택이 직격탄을 맡고 있고 두 번째로는 이재명 대표의 등에 칼을 꽃는 배신의 정치는 언제든 국민과 시민을 향할 수 있다. 이 대표와 손잡고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알렸다. 임승근 후보는 “지금 평택삽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당원들의 열의는 식었는데 바로 이것이 세 번째 위기”라며 “평택갑 당원들과 지지자 시민들이 마음껏 목ㄱ소리를 낼 수 있도록 평택 민주주의를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평택갑을 잃으면 경기도를 잃고 민주당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있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임승근의 3대 시그니처 공약’으로 ‘아시아컨벤션센터, 평택’, ‘AI창의력도시, 평택’, ‘교통요충지, 네비게이션 평택’을 내걸었으며 구체적인 공약 발표는 이벤트 시간을 따로 마련해 확실히 달라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은 29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제22대 총선 ‘평택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한무경 의원은 ‘한다면 합니다. 첨단경제특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임을 부각시키며 여성 중견기업인 출신으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한 의원은 이날 평택 갑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택은 기업인으로 조건 없이 품어준 어머니이자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며 “2002년 세교공단에 쌍용차 부품공장을 설립한 것이 도약의 발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택이 키운 한무경이 평택을 키우겠다”며 “각종 규제로 성장의 차별을 오롯이 감내해 온 평택 갑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반도체·완성차 공장을 가진 국내 유일의 도시인 평택을 첨단경제특별시로 만들고 평택 갑을 그 중심에 세우겠다”며 “프랑스판 실리콘벨리 ‘스테이션F’와 같은 ‘스페이스K’와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팜 혁신벨리’를 조성하고, 성장이 가로막혔던 평택 갑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제시했다. 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용덕 예비후보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2대 총선 ‘평택갑’ 출마를 선언했다. 개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찾아 응원했으며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정성호 의원 등이 영상과 서면 축사 등을 보내 축하했다. 먼저 조용덕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필요한 선거”라며 “정치검찰의 폭주를 끝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과 지역구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4기 민주세력 재창출을 위해 반드시 최총 후보가 돼 구석구석 발로 뛰겠다”며 “위대한 평택을 웅대한 여정을 함께 지지자들과 승리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본 사회정책이 추구하는 가치는 이 시대가 꼭 실천해야 할 정책 비전”이라며 “평택형 기본사회를 만들 수 있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조용덕 후보는 행정학 석사, 명지대 사회과학대학 겸임교수, 안양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기도 청소년 재단협의회장, 이재명 지지연대 상임대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시민사회특보 공동단장 등을 역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최 호(평택갑) 예비후보가 23일 평택청소년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최 호 예비후보는 “평택시민과 국민께 감동과 따뜻함을 서민과 소상공인 청년과 여성·아이와 노인께 ‘함께성장’으로 경로와 나눔을 실천하고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 후보는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다. 시가 직면한 대형사업들과 첨단도시·문화·복지·교육·교통·의료 등 수많은 난제들을 풀어가기 위한 노력은 정부를 움직이고 경기도의 협조를 구하고 평택시민들과 위정자들이 하나가 될 때 완성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수십년 동안 평택을 지켜오며 평택시민께서 키워주신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저에게 주셨던 민생과 경제살리기·복지와 평등한 삶을 위한 과제들을 꼭 완성하는 길”이라며 “함께 가면 길일 됩니다. 청년과 여성의힘으로 중도를 이끌어 노후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혁신 평택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최 호 예비후보는 자신이 지향하는 평택시와 대한민국을 위한 열다섯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사진의 큰틀은 ▲보육.교육의 완성 맘마미아 ▲공공주택특별법·주택촉진법 개정안 발의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이 2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임승근 예비후보는 "최근 당의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평택갑 지역의 총선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위기의식 속에 지역 지지자들의 끊임없는 출마 요청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 후보는 “더 이상의 분열과 갈등을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상황에 침묵하며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려는 비겁한 지역의 정치가들을 보며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직접 나서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위해 힘써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당의 평택지역 대표정치인으로서 민의와 당원의 총의를 모으는 데 제 역할이 필요하다는 평택시민들의 요구를 받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더민주 평택갑 지역에서 두 번씩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1대 총선의 당내 경선에서는 당내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는 가장 앞선 결과를 받았으나 경쟁 후보의 20% 신인 가점으로 인해 아깝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후 계속해서 정치
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이해금 전 평택시의원이 18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평택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함께하는 정치, 소통하는 정치로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과 경제를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8대 평택시의원으로 평택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원해결, 조례제정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전국자영업소상공인 평택시연합 회장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고 나눔봉사단을 만들어 7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시는 세계 최대규모를 지닌 2가지가 있다. 바로 삼성 반도체 공장과 미군기지”라며 “경제와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도시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택으로 도약 하는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또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평택에는 참 일꾼이 필요할 때”라며 “정부와 평택시의 가교 역할을 통해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7가지의 공약도 밝혔다. 첫 번째로는 복지시스템 개선을 통한 자산율 감소와 출율 증가, 두 번째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세 번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이병배 예비후보가 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평택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 먼저 이병배 후보는 “시민들의 삶을 속 시원하게 변화시키는 믿음직한 일꾼 될 것”이라며 “유능한 정치로 보여주겠다”고 일성했다. 이어 예비후보는 “평택갑 지역이 평택을 대표하는 안보와 경제,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현시키는 발로 뛰는 시민의 충복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 했던 군사시설 주변 고도 제한을 재건축과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완화 시키는 군사시설 보호법 개정을 추지 할 것”이라며 “GTX-A.C 노선연장, 브레인시티와 대학병원 조기 완공,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 산재한 현안을 해결해 평택갑 지역의 눈부신 역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배 후보의 주요 공약은 안보와 국가경제 핵심도시 위상에 걸맞는 국방.반도체 특별시 지정 군 항공기 진입 및 이탈 경로를 고려한 군사시설 주변 고도제한 완화 침체된 지역발전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을 내걸었다. 이병배 후보는 평택중앙초등학교, 한광중, 평택고등학교를 졸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평택갑 도·시의원 합동사무소(해청빌딩 4층) 개소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평택갑에는 김상곤 도의원,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김영주, 소남영, 최준구 의원 등과 최 호 전 평택시장 후보가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윤재 사무국장, 이학수, 김근용 도의원, 강정구, 정일구, 김혜영 시의원, 공재광 전 평택시장 등이 찾아 축하했으며 경기도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내빈,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인사말과 내빈축사 기념촬영, 현판식,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김상곤 도의원은 “평택뿐만 아닌 경기도 나라를 위해서 국민의힘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많은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시민들과 당원들 소통의 장의 공간을 마련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 언제든지 같이 머리를 맞대고 민원도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평택시민을 위한 현안과 정책들을 챙기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호 당협위원장은 “이 자리는 사실 저의 자리는 아니고 도·시 의원들이 시민들에게 도와 시의 상황